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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이재용 아들, 해군 소위로 임관하다

by 세계경제와 맞서싸우다 2025.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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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총수 가문 첫 장교 탄생

2025년 11월 28일, 경남 창원 해군사관학교에서 특별한 임관식이 열렸습니다. 바로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해군 소위로 정식 임관한 것인데요. 삼성 총수 가문에서 장교를 배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습니다. 💙

이재용 아들 이지호 씨는 11주간의 고된 훈련을 마치고 해군 소위 계급장을 달았습니다. 특히 이날 임관식에서 기수 대표로 제병 지휘를 맡아 후보생 전체를 통솔하는 역할을 수행했는데, 이는 훈련 기간 동안의 노력과 리더십을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미국 시민권 포기,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

더욱 눈길을 끄는 것은 이지호 씨가 한국과 미국의 복수 국적을 보유하고 있었음에도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병역 의무를 다하기로 결정했다는 점입니다. 재계에서는 이를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실천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

이지호 씨는 임관식에서 "고된 교육과 훈련을 통해 자신감과 극복의 마음을 갖게 됐고, 동기들의 도움으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마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히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16년 만의 감동적인 재회

이번 임관식이 더욱 화제가 된 이유는 이재용 회장과 전 부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이 2009년 이혼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서 함께했기 때문입니다. 두 사람은 16년 만에 아들의 임관식에서 재회했고, 각자 아들을 격려하며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재용 회장은 직접 아들의 계급장을 달아주고 어깨를 토닥이며 격려했으며, 취재진의 요청에 아들을 끌어안는 따뜻한 모습도 보였습니다. 임세령 부회장 역시 입교식에 이어 임관식에도 참석해 조용히 아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습니다. 👨‍👩‍👦

친외가 가족 총출동

이날 임관식에는 이재용 아들을 축하하기 위해 친·외가 가족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할머니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고모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외할머니 박현주 상암커뮤니케이션즈 부회장, 이모 임상민 대상 부사장 등이 자리를 함께하며 가족의 축복 속에서 뜻깊은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앞으로의 여정

이재용 아들 이지호 씨는 임관식 이후 3박 4일의 휴가를 보낸 뒤, 창원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3주간 초등군사교육을 받을 예정입니다. 이후에는 부산 해군작전사령부로 이동해 함정 병과 통역장교 보직을 위한 교육을 받게 됩니다. ⚓

재계 거물의 아들이 특권 대신 군 복무를 선택한 것은 한국 사회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지호 씨의 앞으로의 군 생활과 성장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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